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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證 “지표 불확실성 확대 시, 미국채 10년 4.08%까지 상승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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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금리 추가 상방 위험”
“1회 추가인상 반영 10년물 고점 3.95%”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간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기금금리를 25bp(0.01%포인트) 인상한 5.25~5.50%로 결정한 가운데 하이투자증권은 지표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이 재확대 될 경우 미국채 10년 금리가 4.08%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봤다.

김명실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보고서에서 “성명서와 경기 평가 부문을 제외하고는 지난 6월 FOMC 내용과 거의 동일했다”면서도 “인상 종료에 대한 신호는 부재했다”고 평가했다.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은 9월 인상과 동결 가능성이 공존한다고 평가했다. 9월 인상과 함께 동결 가능성도 함께 언급되며 성명서와는 달리 연준 커뮤니케이션은 직전 6월 대비 매파적 톤이 약화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 연구원은 “더 중요한 점은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여부보다는 현재 정책금리가 상당기간 높은 상태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라면서 “90년대 이후 4차례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존재했는데 정책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이후 평균 9개월 고점이 유지된 바 있다”고 짚었다.

이에 미국 국채금리의 추가 상방 위험이 있다고 봤다. 하반기 중 에너지와 상품 가격의 기저효과까지 감소한다면 디스인플레이션 견인력이 약화될 수도 있다는 점도 고민해 볼 시점이라는 게 김 연구원의 견해다.

그는 “이는 국채 금리의 하락 전환이 늦어지거나 추가 상승할 가능성을 의미한다”면서 “국채 공급 증가와 수요여건 악화 전망 역시 국채금리 하락 전환이 늦어지거나 추가 상승할 가능성을 지지하는 요소”라고 짚었다.

이어 “7월 FOMC 직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직전 고점 3.905%에서 5.6bp 하락한 3.849%를 기록했으나 이후 하락폭을 일부 되돌리며 3.86%대로 반등했다”면서 “1회 추가 인상만을 반영한다면 10년물 고점을 3.95%, 2회 반영할 경우 4.20%로 예상하며 실제 9월 인상 유무를 떠나 지표 정책 불확실성이 재확대된다면 중간값인 4.08%까지는 추가 상승 유효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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