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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갈 길 멀다, 더 많은 금리 인상" 긴축 기조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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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서 통화정책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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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기자회견 도중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AFP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21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더 많은 금리 인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반기 통화정책을 보고하기 전 서면 자료를 통해 “거의 모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은 연말까지 금리를 다소 올리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연준은 지난 14일 FOMC를 통해 연내 두 번 금리를 추가 인상하는, 즉 5.50~5.75%까지 올릴 것이라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점도표를 공개했는데, 일주일 만에 공개석상에 나선 파월 의장은 이를 다시 옹호한 것이다. FOMC의 이번달 금리 동결은 인상 종료가 아니라 일시 정지라는 뜻이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은 지난해 중반 이후 다소 완화했다”면서도 “그럼에도 인플레이션 압력은 계속 높아지고 있고 (연준 목표치인) 2.0%로 되돌리는 것은 갈 길이 멀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통화정책의 핵심 변수로 꼽히는 기대인플레이션은 잘 고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테면 이번달 미시건대 1년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3.3%를 기록했다. 지난 2021년 3월 이후 2년3개월 만의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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