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기존 전망에 생긴 변화>

■ [미국] 다우 +0.27%, S&P -0.34%, 나스닥 -1.29% 기록하며 혼조세로 마감. 호주에 이어 캐나다도 동결 전망을 깨고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연준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우려가 재차 부각된 상황. 

■ [중국] 상해 +0.08% 상승, 선전 -0.60% 하락하는 등 혼조세. 시장 컨센보다 낮았던 5월 수출지표 결과가 오히려 당국의 부양 기대감을 높였던 상황. 블링컨 미국 국무부장관의 방중 보도도 미중 양국 관계 개선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소.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외교] Bloomberg,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향후 수주 내 중국 방문 의지가 있다고 밝혔으며 특히 시진핑 주석 면담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 블링컨 장관의 방중은 미중 관계 개선 측면에서 또다른 시그널로 작용할 가능성.

■ [중국 - 전기차] 최근 글로벌 전기차 업계에서 BYD의 약진이 두드러진 상황. 탄탄한 중국 내 전기차 수요를 바탕으로 종업원수 확대 등 견고한 성장 지속. 수직통합화를 이뤄 배터리, 반도체 등 부품을 자체 조달해 공급망 차질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강점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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