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 (월) 마감 리뷰

◆ Market

- KOSPI: 2,582.20 (+0.47%)

- KOSDAQ: 879.50 (+0.53%)

- NIKKEI 225: 32,698.81 (-0.25%)

- 상해종합지수: 3,150.62 (-1.48%)

- 대만 가권: 17,059.24 (-0.83%)

- 원달러: 1,304.70 (+0.04%)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2,224억) 기관(+2,314억) 외국인(+113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1,485억) 기관(+564억) 외국인(+1,058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3,334억) 기관(-3,928억) 외국인(+8,260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21억) 비차익(+436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양 시장 상승 마감. 지난 금요일 미 증시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했음에도 우리 증시는 반등에 성공.

- 대체로 국내 기업들에 대한 실적 기대치가 올라가고 있다는 점이 경기둔화 우려에도 우리 증시가 상승한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

- 개인이 현물, 선물 모두 순매도에 나선 강누데, KOSPI에서는 기관, KOSDAQ과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 중심의 순매수가 유입.

- KOSPI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 중심으로 순매수에 나선 반면 개인은 전기전자 업종 중심의 순매도 및 화학, 건설 등 일부 업종을 순매수.

- KOSDAQ에서 외국인은 IT하드웨어, IT소프트웨어, 기계장비 등 다수의 업종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IT하드웨어, 제약, 일반전기전자 등을 순매수하며 외국인과는 다소 차별화된 모습 연출.

- 시장이 장중 대체로 강세를 보이면서 장 초반과는 다르게 상승 섹터 수가 많아지면서 상승 섹터와 하락 섹터가 비슷하게 형성. 반도체, 의료기기, 우크라이나 재건, 원격진료 섹터 등이 특히 강세.

-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약세 마감. 일본 니케이225(-0.25%), 중국 상해종합(-1.48%), 대만 가권(-0.83%)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