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요 산업 뉴스(6/26) 

> (조선) 23년 1-5월 조선소 1647만t(YoY+15.4%) 완공. 신규 선박 주문량 2,645만t(YoY+49.5%). 5월 말 기준, 기체결 선박 주문량 11,799만t(YoY+15.5%).

> (부동산) 단오절 기간(6월 22-24일) 대표 도시 부동산 거래 면적 YoY+20%, 2019년 동기대비 -10%, 대표 도시 일평균 거래 면적 YoY -70%. 단기적으로 경제 안정화 정책의 시행이 기대되며 부동산 규제 완화 전망 증가 지속.

> (부동산) LPR(대출우대금리)이 인하됨에 따라 최근 베이징, 상하이, 광둥, 쑤저우 등 지역의 개인 주택담보 대출 금리도 하향 조정, 특히 첫주택 대출금리는 3.6%로 하락. 물가 수준이 안정적일 것이라는 전제 하에, 하반기 주택 대출 금리가 지속적으로 인하될 전망.

> (경제) 중국거시경제 포럼(CMF) : 중국 경제가 사회 질서 및 거래 회복 단계에서 대차대조표 회복 단계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에 위치. 23년 1-4분기 경제성장률 각각 YoY+4.5%, 7.7%, 4.5%, 5.9%, 누적 성장률 각각 YoY+4.5%, 6.2%, 5.6%, 5.7%으로 전망, 상반기 경제 성장률 6.2%.

> (폭스콘) 정저우폭스콘계열사인 훙푸진(鸿富锦)정밀전자 전액 출자로 폭스콘신사업발전그룹유한공사 설립. 등록 자본금은 10억 위안이며, 기업총괄, 단지관리서비스, AI기반소프트웨어개발, 기술서비스, 신에너지차완성차판매, 배터리제조, 스마트로봇R&D 등 사업 영위.

> (알리바바) 알리바바 독립사업 개편이 빠르면 11월 성사 예정, 알리바바 산하의 허마선생(盒马鲜生)이 상장 준비 강화. 빠르면 2주 내에 PN15 규정을 근거로 분할 상장 신청 예정. 

> (소프트웨어) 공신부, 23년 1-5월 중국 소프트웨어 사업 수입 43,238억 위안(YoY+13.3%), 이익총액 4,922억 위안(YoY+12.2%). 소프트웨어 사업 수출 189억 달러(YoY-3.7%), 그 중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서비스 수출 YoY+5%.

> (전자상거래) 해관총서, 중국 2022년 글로벌 전자상거래 수출입 규모 2.1조 위안 돌파(YoY +7.1%), 성장세 안정적. 기업의 70% 이상이 2023년 글로벌 전자상거래 수출입이 안정적이거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 스마트세관·스마트국경·스마트커뮤니케이션 등 개방 정책을 실시하고, 무역 간소화 향상시킬 것. 

> (메이퇀) 메이퇀 공동설립자 왕후이원(王慧文) 건강 상의 문제로 23년 6월 26일부로 비상임이사, 이사회 지명위원회 등 직무 사임. 

> (부동산) 상하이시, 신규 주택의 “주택 인수 시점 부동산 소유권증서 즉시 수령(交房即交证)” 프로젝트가 중건일부란정(中建壹府澜庭)에서 첫 시행. 기존 정책의 경우, 신규 주택은 분양 후 반년이 지나야 부동산 소유권증서 발급이 가능해 신규 입주자의 입주, 자녀 입학, 저당권 취득 중에 영향을 준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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