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 (목) 마감 리뷰

◆ Market

- KOSPI: 2,554.69 (-0.50%)

- KOSDAQ: 847.72 (-0.90%)

- NIKKEI 225: 30,801.13 (+0.39%)

- 상해종합지수: 3,201.26 (-0.11%)

- 대만 가권: 16,292.00 (+0.82%)

- 원달러: 1,326.00 (+0.65%)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3,768억) 기관(-5,893억) 외국인(+2,056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2,044억) 기관(-877억) 외국인(-1,170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2,730억) 기관(+2,627억) 외국인(-6,043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242억) 비차익(-382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양 시장 하락 마감. 개장 초반에는 어제 미 증시 약세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및 AI 관련 섹터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했지만, 이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하며 하락 전환.

- 한국은행의 5월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 기준금리 관련된 불확실성은 해소되었지만 올해 중 금리 인하가 없다는 내용과 함께 경제성장률 하향 전망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매물 출회.

- 오후 들어 외국인 매수세가 일부 유입하며 KOSPI를 중심으로 낙폭을 일부 회복.

- 양 시장에서 개인이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KOSPI에서는 외국인도 순매수에 동참. 기관은 양 시장 모두 순매도한 반면, 선물에서는 순매수.

- KOSPI에서 개인은 전기전자 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수.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일부 업종을 순매수한 점이 특징.

- KOSDAQ에서는 개인이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은 유통, 기관은 IT소프트웨어 등 극히 일부 업종만 순매수.

- 시장이 장중 낙폭을 확대하면서 거의 모든 섹터가 약세. 다만 엔비디아의 호실적 등의 영향으로 AI 및 반도체 섹터 중 일부 섹터는 강세를 보인 점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