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 금일 주요 해외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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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주요 해외뉴스 요약
▲백악관 "美 디폴트 때 주가 45% 폭락" 이달 초 경고
미국 정부가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지면 주가는 45% 폭락할 것이며 경제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와 유사한 심각한 침체를 겪을 수 있다고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가 이달 초 경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미국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백악관 CEA는 지난 3일 웹사이트에 올린 보고서에서 "부채 한도에 가까워질수록 시장의 스트레스 지표는 더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주식과 회사채 시장의 변동성은 높아질 것이며, 기업들의 자금 조달과 경제의 확장세를 연장해줄 생산적 투자에 가담할 능력을 억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부채한도를 증액하지 않으면 오는 6월 1일 미국 정부가 디폴트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CEA는 미국이 디폴트에 빠졌을 때 빠르게 상황을 바로잡지 않고 디폴트가 길어진다면 주가는 45% 폭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3일 기준 S&P 500지수가 2,25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日 5월 제조업 PMI 50.8…7개월 만에 확장 전환(상보)
일본의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7개월 만에 경기 위축과 확장을 가늠하는 50선을 넘으며 제조업 경기가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23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일본의 5월 지분은행 제조업 PMI 확정치는 50.8로 집계됐다. 제조업 PMI는 지난해 10월이후 약 7개월 만에 기준선인 50선을 넘은 것으로, 지난 4월 PMI는 49.5였다. 5월 생산량과 신규 주문 모두 증가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또 2020년 1월 이후 처음으로 공급업체들의 배달 시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제조업체들은 지난 3년간 업황을 끌어내렸던 공급망 관련 문제들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5월 서비스업 PMI는 56.3으로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비스업 PMI는 지난해 9월부터 9개월 연속 50을 웃돌며 확장 국면을 나타냈다.
▲비트코인 약세흐름 지속…변동성 장세 우려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이 약세 흐름을 이어가면서 암호화폐 전반의 변동성 장세에 대비해야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커졌다고 마켓워치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투자심리가 약화된 가운데 비트코인이 좁은 박스권에서 횡보장세를 이어오는 데 따라 작은 변수에도 가격 움직임을 확대할 수 있는 촉매제가 대거 대기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1% 미만 하락한 2만6천850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3만달러선을 2022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위로 뚫은 뒤 다지기에 실패하고 계속해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은 2만6천500달러에서 2만7천500달러 사이의 좁은 범위에서 정체된 흐름을 이어온 데 따른 기술적 부담이 가중된 것으로 풀이됐다.
▲[뉴욕유가] 부채한도 협상 관망 속에 소폭 상승
뉴욕유가는 미국 정치권의 부채한도 협상을 주시하며 소폭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44센트(0.61%) 오른 배럴당 71.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3거래일 만에 상승했으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간의 부채한도 협상을 주시하면서 좁은 폭에서 거래됐다. 미국 재무부가 경고한 현금 자금 소진 시기인 6월 1일을 앞두고 상·하원이 부채한도 상향 안을 표결하려면 적어도 이번 주에는 합의안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매카시 하원 의장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1일 전에 최종안이 의회를 통과하려면 이번 주에는 합의에 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카시 하원 의장은 이날 오전 백악관 협상단과의 토론은 "생산적이었다"면서도 아직 아무것도 합의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백악관 협상단은 공화당 대표단과 이날 오전 의회에서 2시간 반가량 회동했다.
▲미니애폴리스 연은 "6월 동결 가능하나 긴축 끝난 것 아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위 인사가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할 수 있지만 이는 긴축기의 끝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22일(현지시간)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출연해 이 같은 견해를 전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6월 인상 여부에 대해 "현재는 6월 인상과 인상을 건너뛰는 두 가지의 선택지가 모두 접전인 상황"이라며 "나의 동료 일부는 금리 인상을 건너뛰는 가능성을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돌아오는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을 중단할 수 있다는 의미다. 카시카리 총재는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도 "여기서부터는 조금 더 천천히 움직여도 된다는 생각에 열려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뉴욕 금가격] 하락세 지속…부채한도·연준 주시
금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귀금속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부채한도 협상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경로 등을 주시하며 조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올해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4.40달러(0.2%) 하락한 온스당 1,977.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주 2% 가까이 급락했던 금 가격은 이번 주에도 조정 국면을 이어갔다. 금 시장은 미국 정치권의 부채한도 협상을 주시하는 모습이다.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은 관망세가 펼쳐지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이날 부채한도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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