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3 부채한도 협상 결과와 매카시 기자회견

부채한도 협상을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은 지출을 줄여야 한다고 언급. 더불어 세금의 허점을 조사하고 가장 부유한 사람들이 정당한 금액을 지불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 또한 초당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발표하는 등 부채 한도 상향 조정 해결을 위한 노력이 지속

협상 후에는 매카시 하원 의장의 기자회견이 있었음. 

매카시는 생산적인 논의를 했고 오늘밤 대화의 어조는 평소보다 좋았다고 발표. 그렇지만 아직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언급. 

이런 가운데 바이든의 부유세 언급을 감안 수입 증가(세금인상)에 대해서는 논의하고 싶지 않고 문제는 수입이 아니라 지출이라고 주장. 

한편, 디폴트에 대비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못을 박음.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언급 더불어 72시간 규칙 즉 부채한도 협상이 타결되고 나면 이를 검토해야 하는 시간으로 하원 규정에서는 72시간을 주어지는 데 이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 이를 감안하면 이번주 안에 타결되어야 함. 

이와함께 바이든과 민주당은 거래를 원하고 있으나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으며 모든 것이 논의되고 있다고 주장. 더불어 단기 부채 연장은 실패로 간주한다며 일각에서 주장하는 초 단기 연장 합의 후 논의를 이어가자는 부분은 외면. 

결국 합의되지는 않았지만, 합의 기대를 높였다는 점에서 기자 회견 후 미 증시 시간외 선물은 0.1~0.2% 내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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