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파월 의장, 금리 인상 중단 시사 등에 국내채권가격 상승 마감
작성자 정보
- 해선ATM매니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89 조회
본문
[채권] 파월 의장, 금리 인상 중단 시사 등에 국내채권가격 상승 마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사진=미국 연방준비제도)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22일 국내채권가격은 파월 의장, 금리 인상 중단 시사 등에 상승 마감했다.
지난밤 뉴욕채권시장이 美 부채협상 중단 및 파월 의장, 금리 인상 중단 시사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국내채권가격은 상승 출발한 이후 상승폭을 일부 축소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파월 의장은 지난 19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토마스 라우바흐 컨퍼런스에서 벤 버냉키 전 의장과의 대담에서 “금융안정 정책이 은행부문 여건을 진정하는데 도움이 됐지만, 신용 여건이 더 어려워졌고, 이는 경제성장, 고용, 인플레이션 모두를 억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연준의 정책 금리가 당초 목표달성을 위해 예상했던 것만큼 오르지 않아도 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여기까지 온 상황에서 우리는 신중한 평가를 위해 데이터와 점차 발전하는 전망을 볼 여유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은 전거래일보다 각각 1.9bp, 1.1bp 하락한 3.321%, 3.322%를 기록했고, 10년물은 전거래일보다 2.1bp 하락한 3.398%를 기록했다. CD(91일물)금리는 전거래일보다 1.0bp 상승한 3.68%로 마감했다.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