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요 산업 뉴스 (6/8)

>(판매) 23년 5월 중국 주요 굴삭기 제조업체의 굴삭기 판매량 16,809대(YoY-18.5%), 이 중 국내 판매량 6,592대(YoY-45.9%), 수출량 10,217대(YoY+21%)로 집계. 1-5월 누적 판매량은 93,052대(YoY-23.9%), 이 중 대략 50%가 국내 판매로 YoY-43.9%, 해외 수출은 YoY+13.9%.

> (자동차) BYD 관계자, 자동차 업종이 극심한 경쟁 구간에 진입. 현재의 신에너지차 혁명기는 핵심 기술을 보유한 자동차 기업 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시기로 단순 조립형 기업은 도태될 것. 자동차 업종의 성장기는 3-5년에 그치기 때문에 차종, 기술 로드맵과 관련한 전략적 방향성도 매우 중요함. 자동차 기업 규모 증대로 결정 메커니즘이 복잡해졌으나, 급변하는 신에너지차 시장에서는 빠른 결정 또한 기업의 성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침. 

> (환율) 중국 인민은행 부행장, 중국 외환시장 안정적 운영의 기틀 마련. 중국 경제는 안정적으로 회복 중인 반면, 미국 경제는 침체 가능성이 크므로 중국 경제 펀더멘털이 위안화 환율의 지지대로 작용 가능.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달러 강세가 지속되기 어렵고, 파급효과도 점차 약화될 전망. 따라서, 중국의 외환시장은 외부 리스크 대처 능력과 다양한 거시건정성 정책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될 전망. 

> (소비) 중국 금융감독관리국 국장, 루자오주이 포럼에서 실물경제 진작을 위해 힘쓸 것이라 강조하며 수요 회복 및 확대를 중점으로 금융 서비스 개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발표. 신흥 소비 확대 및 서비스 소비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신에너지차·녹색가전 등 벌크소비 촉진할 것.

> (기업) 테슬라, 공급체인 시스템을 비롯해 상해 공장을 멕시코에 복제하려고 시도중. 중국의 공급체인 업체들을 동원해 멕시코 공장 투자 및 건설 추진중. 사업 진행 상황이 다소 무리한 면이 있어 수 억의 큰 주문을 날릴 리스크도 존재.

> (기업) 모건스탠리, 융기실리콘의 성장률이 경쟁업체 대비 다소 느리다는 점을 근거로 융기실리콘의 목표주가를 58위안에서 38위안으로 하향 조정. 올해 및 내년 EPS 전망치 또한 소폭 하향 조정. 그럼에도, 배터리 섹터 수익성에 대한 시장 우려는 다소 과열되어 있다 분석.

> (기업) 절강성, 제 4차 집중구매에 recombinant human growth hormone를 포함시킨다 발표. 이에 전일(6/7) 장춘고신 주가가 하한가 기록. 동사는 생산 경영 상황에 차질이 없다 발표. 기관은 총 2.31억 위안을 매도했고, 북향자금은 3,287.56만 위안이 유입됨. 

> (인도) 인도 중앙은행장, 2024년 회계연도 인플레이션율을 4% 이상 유지할 것이고,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실시할 것. 전체 23/24년 인플레이션 수준은 목표치보다 높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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