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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핵심 뉴스 모니터링(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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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흥국 핵심 뉴스 모니터링(6/22)


(인도) 인도 Sensex 지수 최고치 경신

인도의 대표 주가지수 Sensex 지수가 거시 데이터 개선에 힘입어 외국인 유입이 지속되며 전일(21일) 장초 0.41% 오른 63,588.31로 최고치 경신. 0.31% 오른 63,523.15로 장마감.

https://www.reuters.com/world/india/indias-sensex-hits-fresh-record-high-2023-06-21/


(인도) 기록적인 항공기 주문량으로 인도 항공 산업 부상 

인도 저가 항공사인 IndiGo는 에어버스의 소형 항공기 500대 주문, 단일 규모로 역대 최대 주문량. 이어서 인도 국영 항공사 Air India도 에어버스와 보잉 항공기 470대 주문 확정. 총 1,000대에 가까운 주문량으로 인도 항공 기업들이 경제 호황에 베팅하는 모습. 중산층 인구 증가가 인도 내 항공 여행에 대한 수요를 자극하면서, 인도 항공업의 국제 항공 운송 점유율 증가에 기여할 전망.

https://www.reuters.com/business/aerospace-defense/record-plane-orders-raise-stakes-indias-aviation-boom-2023-06-20/


(인도) 미국 의원들, 바이든 대통령에 모디 총리와 인권 문제 거론할 것 촉구

미국 민주당 상·하원의원 75명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서한을 통해 모디 총리와 인권 문제 다룰 것 촉구. 미 의원들은 종교적 편협성, 언론의 자유, 인터넷 검열 등에 우려를 표명, 모디 총리와의 회담에서 두 국가 간의 장기적 협력 관계에 있어 중요한 포괄적 이슈들에 대해 논의할 것을 요청.

https://www.reuters.com/world/us/dozens-us-lawmakers-urge-biden-raise-rights-issues-with-modi-letter-2023-06-20/


(인도) 테슬라, 모디 총리와 회담 후 인도 투자에 확고한 의사 표명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CEO는 모디 총리와의 회담이 끝나고 인도에 가능한 빨리 투자할 것이라고 확고한 의사 표명. 또한, 일론 머스크는 인도에 대해 태양열, 배터리팩, 전기차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 분야에서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표현, 인도에 스페이스X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 서비스 제공 희망한다 덧붙임. 인도는 2020년 민간 발사에 투자를 시작해 10년 내 세계 발사 시장 점유율을 5배 이상 증가시킬 것으로 목표로 설정. 

https://www.reuters.com/world/india/musk-brief-modi-teslas-india-investment-plans-us-meeting-source-2023-06-20/


(인도) 인도 정부, 주 정부와 타협하여 기초연금 개혁 추진

인도 연방 정부는 연금제도 재검토를 추진. 인도의 현행 국민연금 제도는 근로자가 기본급의 10%, 정부가 14%를 납부하며, 최종 지급액은 주로 연방 부채에 투자되는 기금에 대한 시장 수익률에 따라 상이. 이에 반해, 구 연금제도는 근로자가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일체 납부 없이 마지막 급여의 50%를 고정 연금으로 보장 받음. 향후 연금제도는 앞선 연금제도를 종합한 방식으로, 국민과 정부가 일정 금액을 납부하고 마지막 급여의 40-45%를 연금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수정할 계획.

https://www.reuters.com/world/india/indian-govt-likely-offer-assured-base-pensions-compromise-with-states-sources-2023-06-21/


(인도) 인도 ZEE5, 패스워드 공유 제한하지 않을 것

인도 스트리밍 플랫폼 ZEE5는 경쟁사 넷플릭스(NFLX.O)와 다르게 사용자의 패스워드 공유를 허용할 것이라며 우려를 일축, 신규 가입자 확보 노력. 리서치업체 미디어파트너스아시아 자료에 따르면, 22년 1월-23년 3월 기준 Disney+ Hotstar가 인도 스트리밍 시장에서 38%의 점유율로 1위 차지, 넷플릭스와 프라임 비디오는 각각 5%, ZEE5는 7% 차지. 한편, ZEE5의 모기업인 Zee Entertainment(ZEE.NS)는 지난 회계연도에 110억 5천만 루피의 손실 발생했다 보고, 수익화는 ZEE5의 숙제. Zee Entertainment는 Sony 인도 사업부와 합병 추진중이나 인도 회사의 규제 이슈로 합병이 지연되는 상황.

https://www.reuters.com/business/media-telecom/unlike-netflix-indias-zee5-global-not-balking-password-sharing-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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