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18개월 만기투자’ 국내 우량채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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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선ATM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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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량채권에 만기 1.5년으로 투자하는 공모펀드가 나왔다. 금리가 최상위 수준인 만큼 조만간 인하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신한 만기투자형 증권투자신탁 제4호[채권]'을 선보인다. 만기는 1.5년으로, 내년 11월까지 운용한다. A0등급 이상 채권 분산투자로 안정적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펀드 순자산의 50% 이상을 AA0등급 채권 및 유동성 자산에 투자한다. 은행 예금상품 대비 높은 수익을 원하거나 채권매매가 부담스러운 보수적 투자자에게 알맞은 투자수단이다.
손실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펀드 만기와 편입 채권의 만기를 최대한 1.5년에 맞춰 금리 변동에 따른 채권 손실 가능성을 줄였다.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시장금리 변동에 상관없이 은행 예금 등 확정금리 상품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KIS자산평가가 지난 7일 공시한 A0등급 1.5년물 채권금리는 4.71%(AA0등급은 3.91%)다. 국내 신용평가등급 A등급 이상 기업의 부도는 최근 10년간 전무했을 정도로 채무불이행 위험이 낮다.
김경일 신한자산운용 WM연금채널본부장은 "현재의 시장금리는 당분간 볼 수 없는 최고 수준일 수 있다"며 "금리인상 마무리 단계에서 예금금리를 웃도는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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