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주요 해외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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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주요 해외뉴스 요약
▲연준, 10회 인상 후 첫 금리동결…올해 2회 추가 인상 예상(종합)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지난해 3월 이후 올해 5월까지 10회 연속 금리를 인상한 이후 거의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상을 중단한 셈이다. 연준은 14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연방기금금리(FFR) 목표치를 5.00%~5.2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연준의 기준금리는 2007년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서 유지됐다. 연준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10번의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0%포인트 인상했다. 이러한 인상 속도는 1980년대 초 이후 가장 빨랐다. 이번 금리 동결은 지난해 3월 2018년 이후 첫 금리 인상을 단행한 이후 지난달까지 10회 연속 금리를 인상한 이후 나온 첫 동결이다.
▲6월 FOMC 성명, 이전과 달라진 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에서 금리 부문을 수정하고 이에 대한 배경을 설명한 것 외에는 거의 변화를 주지 않았다. 연준은 14일(현지시간) 6월 FOMC 성명에서 금리를 동결한다고 언급하면서 "이번 회의에서 목표 범위를 유지하기로 한 것은 위원회로 하여금 추가적인 정보와 통화정책의 영향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는 표현을 추가했다. 이는 금리 동결의 배경을 설명한 것으로 금리 동결을 통해 그간의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데 시간을 갖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번 성명에서는 경제 활동에 대한 부문이 소폭 수정됐다. 위원회는 "최근의 지표는 경제 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계속 확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언급해 "경제 활동이 1분기에 완만한 속도로 확장했다"에서 수정했다.
▲[뉴욕유가] 연준 추가 금리인상 예고에 하락
뉴욕유가는 원유재고가 증가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를 동결하면서도 추가 인상을 예상하면서 하락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15달러(1.66%) 하락한 배럴당 68.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지난 5거래일 중에서 4거래일간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미국의 원유재고 자료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결정 등을 주시했다. 이날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도 올해 2회 더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연방기금금리(FFR) 목표치를 5.00%~5.2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10회 연속 금리를 인상한 이후 나온 첫 동결이다.
▲파월 "금리 동결로 정책영향 평가…올해 추가금리 인상 적절"(상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 동결 결정으로 그동안의 긴축 정책의 영향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올해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14일(현지시간)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15개월 만에 금리를 동결한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금리 동결로 추가적인 긴축을 하기 전에 정책 영향을 평가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거의 모든 참석자들이 연말까지 금리를 어느 정도 더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긴축 효과는 아직 완전히 느껴지지 않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은 지난해 중반 이후 약간 완화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동 시장 수급은 일부 균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뉴욕 금가격] 연준 금리 동결 속 상승 마감
금 가격이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동결을 확인한 후에는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올해 8월물 금 가격은 전일보다 10.30달러(0.5%) 상승한 온스당 1,968.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정규 장에서 금 가격은 4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다만,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동결이 확정되자 금 가격은 전자 거래에서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귀금속 시장 참가자들이 기대하던 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 신호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날 연준은 시장의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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