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년 사이 순익 24% 급감했지만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 전망
작성자 정보
- 해선ATM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12 조회
본문
테슬라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일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는 233억 2900만달러의 매출과 25억 1300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4% 증가했으나, 순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24% 줄어들었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0.85달러로, 이는 앞서 인베스팅프로에서 제시한 예측치에 부합한다.
테슬라 (NASDAQ:TSLA)의 공격적인 가격 인하 전략으로 이익 마진이 줄어 차량 매출은 늘었으나 순익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테슬라는 지난 1분기 42만 2875대의 차량을 인도하며 분기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테슬라의 가격 인하 정책이 오래 이어지면, 경영 실적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우려되지만 경쟁 업체보다 가격 경쟁력을 높이면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테슬라는 “우리는 가격 인하를 단행했지만 1분기 영업 이익률을 감당할 만한 수준으로 줄였다”며 “새 공장의 생산 효율성은 높이고 물류비용을 감소시키는 등 지속적인 비용 절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차량 생산을 늘려 올해 연간 180만대 인도량을 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전장 대비 2% 하락한 180.59를, 시간 외 거래에서는 6% 이상 하락하며 169.63을 기록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