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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뉴욕증시, 부채한도 협상 주시 속에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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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선ATM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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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정치권의 부채한도 협상을 앞두고 하락세로 출발했다.

1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 31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2.31포인트(0.22%) 하락한 33,228.31을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64포인트(0.14%) 떨어진 4,118.44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57포인트(0.05%) 밀린 12,279.17을 나타냈다.

투자자들은 정치권의 부채한도 협상,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의 발언을 주시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은 오는 16일 부채한도 상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다시 만날 예정이다.

당초 양측은 지난 12일에 만날 예정이었으나,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회동을 연기한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주요 7개국(G7) 일정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협상 시한이 길지 않은 상황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채한도 협상 상황과 관련해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이번 주 내 합의안이 나오지 않는다면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대한 공포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중단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도 나왔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내 금리 인하 기대에 찬물을 끼얹었다.

보스틱 총재는 "나의 기본 시나리오는 2024년이 되기 전에는 정말로 인하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라며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감내해야 할 비용이 있다면 이를 기꺼이 감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지난 5월 금리 인상 결정에 대해 자신은 이를 "가까스로(close call) 지지한 것"이라며 이는 은행 스트레스가 신용을 어느 정도 긴축시킬지가 가장 큰 의문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여전히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정책 결정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다음 달 회의와 관련해서는 몇주가 남았다며 아직 결정이 내려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내려오기 시작했으나 여전히 너무 높고 노동시장도 여전히 뜨겁다며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도달할 때까지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뉴욕주의 제조업 지표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뉴욕주의 5월 제조업지수는 전달보다 42.6포인트 하락한 -31.8을 기록했다.

이날 낙폭은 2020년 4월 이후 최대로 시장이 예상한 -5도 밑돌았다. 지수가 제로 아래에 있다는 것은 제조업 경기가 위축세임을 시사한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부채한도 협상을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펜하이머 에셋 매니지먼트의 존 스톨츠퍼스 최고 투자전략가는 CNC에 "좋은 소식은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 부채한도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지난 며칠간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에서 올 수 있는 잠재적 이익을 미리 내다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다만, "다음 뉴노멀은 모멘텀이 펀더멘털의 뒷자리를 차지하는 상황이 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말했다.

UBS 웰스 매니지먼트의 브래드 번스테인 매니징 디렉터는 마켓워치에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은 시장에 부담을 주는 부채한도 합의와 은행 부문이 명확해질 때까지 정체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시장은 부채한도 문제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동시에,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중단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럽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독일 DAX지수는 0.20% 하락 중이며, 영국 FTSE지수는 0.15% 오르고 있다. 프랑스 CAC 지수는 0.19% 하락하고, 범유럽지수인 STOXX600 지수는 0.02% 오르고 있다.

국제유가는 오름세를 보였다.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90% 오른 배럴당 70.65달러를, 7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보다 0.93% 상승한 배럴당 74.85달러를 기록했다.

NYSE 입회장에서 일하는 트레이더들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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